2022.09.28 주식일기 : 애플, 아이폰 증산 계획 취소??

안녕하세요
경주대릉원 입니다!! 애플이 아이폰14 증산 계획을 취소했다 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Apple Inc. 는 예상되는 수요 급증이 실현되지 못한 후 올해 새로운 iPhone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Cupertino)에 본사를 둔 전자 제품 제조업체는 공급업체에 올해 하반기에 iPhone 14 제품군 조립을 최대 600만개까지 늘리려는 노력을 철회할 것을 공급업체에 지시했다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계획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대신, 회사는 이 기간 동안 9천만 대의 휴대폰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도와 거의 같은 수준이며 올 여름 Apple의 원래 예측과 일치 한다고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 따르면 고가의 아이폰14프로 모델에 대한 수요는 보급형인 아이폰14 보다 더 강합니다. 애플 공급업체가 저가 아이폰에서 프리미엄 모델로 생산 능력을 옮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락폭이 커진 배경에 대해 애플의 수요 부진을 꼽았다. 아이폰14에 대한 중국 수요가 부진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며, 애플의 수요 부진이 경기침체 우려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애플의 아이폰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달러화가 강세폭을 확대 했으며, 엔화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어 "여기에 노드스트림 가스관 폭발에 대해 독일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관련이 있다는 루머가 유입되는 등 노드스트림을 둘러싼 마찰이 안보 이슈를 자극하며 유로화의 약세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중국의 모바일기기 제조업체 압박,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혼란 등이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대한 수요가 계속돼서 억제되고 있기 때문으로도 보고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5% 줄어든 12억7000만대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삼성증권 _ 애플 주가그래프

또한 애플의 주가는
150달러가 붕괴되고
전일 대비 -1.64% 하락한
148.29달러(-2.48달러)로
마감하였습니다.
경주대릉원 이었습니다.

삼성증권 _ 해외주식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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